사실상 국경 개방으로 3년간 유지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의 최종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
지난 7일 방역 완화 후 중국에선 4억 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온 걸로 추정된다.지난주 경기도 하남에서는 여행용 가방에 600만원어치 약을 구입한 중국인도 있었다.
29일 0시 기준 사망자(76명)는 9월 4일(79명) 이후 116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감염병예방관리법에 따르면 1급 상황에서만 의약품 국외 반출 금지가 가능한데.중국 입국자 조사했더니 절반이 양성 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스럽다.
2020년 2월 문재인 정부는 중국 입국을 초기에 막지 않아 확산 억제에 실패했는데.설 전후로 검토 중인 실내 마스크 해제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이런 악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
[뉴스1] 3주간 중국 확진자 4억 명.4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등록의무자 약 29만 명은 재산신고 시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예치금 등도 신고해야한다.
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발생에 대비해 관련 대책 강화를 주문한 것.이날 회의에선 내진 성능 확대를 포함한 ‘제3차 지진방재 종합계획이 논의됐다.
크게보기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 총리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낮고 규모가 작지만 지난해 11월 발생한 경주 지진 등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이 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특히 일본 등 인근 지역 지진으로 인한 해일 등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까지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했다.